[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김지원이 현실판 홍해인으로 거듭났다.
18일 불가리 앰버서더 김지원이 하이 주얼리 행사 참석을 위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2024년부터 불가리의 앰버서더로 활약하고 있는 김지원은 19일 홍콩에서 열리는 하이주얼리 이벤트에 참석한다.
![김지원 [사진=불가리]](https://image.inews24.com/v1/932422f6b460db.jpg)
![김지원 [사진=불가리]](https://image.inews24.com/v1/cc55df5530c7e7.jpg)
김지원은 불가리의 세르펜티 컬렉션으로 매력적인 착장을 선보였으며, 특히 마치 뱀이 휘감긴 듯한 불가리의 아이코닉한 세르펜티 투보가스 워치를 착용했다.
김지원이 착용한 세르펜티 컬렉션은 모두 로즈 골드 소재로, 바이퍼 라인을 포함하여 세르펜티 네크리스, 브레이슬릿, 링까지 세르펜티의 다양한 조합을 통해 우아하면서도 캐주얼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김지원 [사진=불가리]](https://image.inews24.com/v1/b039aca93e050d.jpg)
![김지원 [사진=불가리]](https://image.inews24.com/v1/306420416c640e.jpg)
한편 불가리는 2025년 뱀의 해를 기념하여 28일부터 푸투라 서울에서 세르펜티 인피니토 전시를 선보이며, 김지원은 27일 예정된 오프닝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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