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안재현이 '돌싱' 언급에 눈을 질끈 감았다.
19일 공개된 케이윌의 유튜브 채널에는 안재현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안재현은 케이윌의 '아는 형수' 콘텐츠를 언급하며 "결혼관이 바뀌었냐"고 물었다. 케이윌은 "변한 것 까진 아니다. 늘 진지했고 아직도 진지하고 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더 들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안재현 케이윌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e863d059d947b0.jpg)
안재현은 "얼마나 더 들어야 하나"고 물었고, 케이윌은 "갔다 온 사람에게도 들어봐야 한다"고 '돌싱'을 언급했다. 이에 안재현은 눈을 질끈 감고 술을 들이켜 웃음을 자아냈다.
안재현은 꿈꿨던 결혼식에 대해 언급하며 "내가 아는 지인 다가 아니라 '찐친'만 오는게 좋다. 하와이, 괌 이런데서 하고 싶었다. 괌 여행에서 꽃 뿌려주면서 축하해주는 결혼식을 봤는데 너무 보기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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