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악뮤, 루시, 카더가든, 데이브레이크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5(Grand Mint Festival 2025, 이하 GMF)'에 뜬다.
21일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측이 3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5 3차 라인업 포스터. [사진=민트페이퍼]](https://image.inews24.com/v1/f442732bfc3efe.jpg)
앞서 지난 2차까지 공개된 라인업에는 김뜻돌, 까치산, 리도어, 소수빈, 실리카겔, 오월오일, 유다빈밴드, 적재, 정세운, 정승환, 죠지, 지소쿠리클럽, 캔트비블루, 킥, 터치드, 페퍼톤스, 폴킴, 신센치, 고고학, 너드커넥션, 데이먼스, 드래곤포니, 로우하이로우, 멜로망스, 소란, 솔루션스, 스네이크 치킨 수프, 스텔라장, 쏜애플, 씨엔블루, 엔플라잉, 윤하, 하이파이유니콘, 홍이삭 등이 포함됐다.
악뮤는 첫날인 10월 18일 무대에 올라 기대감을 더한다. 각종 페스티벌을 접수하며 섭외 0순위 밴드로 자리매김한 LUCY(루시), 신곡 '푸르게'를 깜짝 공개한 데이브레이크, '싱어게인3' 출신 김수영, Daybreak(데이브레이크)’, ‘싱어게인3’ 출신 ‘김수영, GEMINI(제미나이)’가 무대에 오른다.
10월 19일에는 카더가든을 비롯해 그룹 빅스의 멤버 KEN(켄), 범진, 블라, 신예 공원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GMF는 KBS WORLD가 주관사로 함께하는 'ROUND(라운드)'와 협력해 아세안 10개국 음악 및 정부 관계자가 참여하는 포럼을 개최하며, 현장에서 한국 아티스트 공연 관람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한다. 또한 'LIAK(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서울뮤직포럼'에서는 양일간 음악계 현안을 다루는 4개의 섹션이 전문가들의 참여로 펼쳐질 예정이다.
이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아시아 4개국의 아티스트들도 함께 한다. 인도네시아 음악 신의 아이콘 파뭉카스, 일본의 마이클 가네코, 대만 밴드 웬디 완더, 태국의 텔레비전 오프 등 아시아 지역의 가장 뜨거운 음악 시장을 대표하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는 점에서 관객들에게 또 하나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10월 18~19일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되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5'의 공식 티켓은 NOL 티켓, YES24, NAVER 예약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최종 라인업은 오는 9월 10일 공개될 예정이다. 주요 일정을 비롯한 상세 정보는 주최사인 민트페이퍼 홈페이지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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