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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준♥이은형 서울 떠난다 "아들 더 크기 전에 제주살이 로망 실현"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개그맨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제주도 한달 살기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26일 공개된 강재준 이은형의 유튜브 채널에는 '드릴 말씀 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재준은 "단도직입적으로 제주도로 내려가고 싶어서 카메라를 켰다"고 밝혔다.

이은형 강재준 [사진=유튜브]
이은형 강재준 [사진=유튜브]

이어 강재준은 "예전부터 제주도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제주도에 아예 집을 사고 싶었던 로망이 있었는데 일단 가장 먼저 한달 살기를 해보고 만약 괜찮으면 연세나 전세 같은 걸 끊어서 제주도에서 살고 싶다. 현조가 좀 더 크기 전에 지금 내려가는 게 적합하지 않나 싶다"고 덧붙였다.

이은형은 "추석 지나고를 생각하고 있다. 어느 동네로 갈지는 모른다"며 "넓은 집을 살아보려 한다. 저희가 이 집에서 계속 육아하면서 1년 넘게 살아보니까 탁 트인 데서 잠깐 쉬면서 살아보고 싶다. 제주도에서 아기 있는 구독자 분들과 키즈카페나 어디서 번개로 만나서 육아토크 해봐도 재밌을 거 같다"고 제주살이를 하고 싶은 이유를 밝혔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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