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김민이 영화 '열대야'와 드라마 '리버스'로 돌아온다.
김민이 전 소속사 팀네오와의 2년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고, 차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그는 영화·드라마·뮤직비디오 등 다채로운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민 [사진=김민 제공 ]](https://image.inews24.com/v1/16a49d71b4b0b2.jpg)
김민은 영화 '열대야'에서 장동건, 우도환, 혜리, 박성훈 등과 호흡을 맞췄다. 영화는 2026년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고수·윤제문·임원희·서지혜 등이 출연하는 '리버스'는 올해 말 웨이브(Wavve)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현재 김민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 촬영에 한창이며, 아직 공개되지 않은 또 다른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에도 참여 중이다. 여기에 곧 개봉을 앞둔 영화와 해외 유명 래퍼의 뮤직비디오 작업까지 합류해, 장르와 매체를 넘나드는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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