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오 유기농 컬리케일 100, 완판 이후 재입고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프리미엄 건강식품 브랜드 팔레오의 '유기농 컬리케일 100'이 출시 직후 빠른 완판을 기록했다. 이어 소비자들의 재입고 요청에 힘입어 한정 수량을 긴급 확보하여 판매를 재개했다.

컬리케일은 잎 가장자리가 곱슬거리는 독특한 모양의 케일로, 국내에서 쌈 채소로 소비되는 일반 케일(콜라드)과는 다른 품종이다. 유럽과 미국에서는 이미 오랜 기간 동안 건강식품으로 소비되어 왔으며, 다양한 연구를 통해 영양학적 우수성이

알려졌다. 일반 케일보다 풍부한 비타민 C, 칼슘, 철분, 베타카로틴은 물론, 비타민 K, 엽산, 마그네슘, 칼륨, 아미노산까지 다채로운 영양소가 고르게 함유되어

균형 잡힌 영양 공급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유기농 컬리케일 100'은 유기농 컬리케일 100%로 만든 제품이다. 1스틱(1g)에 컬리케일 2장 분량을 약 1500% 농축하여 담았으며, 수확 후 24시간 이내 영하 50도의 초저온에서 동결건조 처리해 맛과 색, 영양소를 그대로 보존했다. 첨가물과 보존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았고, 잔류농약 불검출 및 미생물 검사 성적서를 확보해 안전성까지 강화했다. 출시 직후 빠르게 완판되어 한동안 예약 판매를 진행하였으나, 최근 수량이 확보되어 판매를 재개하였다.

팔레오 관계자는 "출시 직후 완판될 만큼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유기농 컬리케일 100을 재입고하게 되어 기쁘다"며 "재입고 기념 등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수시로 진행하고 있으니 부담없는 가격에 프리미엄 건강식품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