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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th BIFF] 신혜선 "이준혁, 멋있고 스마트한 배우⋯많이 배웠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신혜선이 이준혁을 통해 많이 배웠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5시 부산 시그니엘 그랜드볼룸에서 제33회 부일영화상 시상식 핸드프린팅 행사가 진행됐다.

배우 신혜선이 18일 오후 부산광역시 시그니엘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33회 부일영화상에 전년도 수상자로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신혜선이 18일 오후 부산광역시 시그니엘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33회 부일영화상에 전년도 수상자로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현장에는 지난해 수상자인 정우성(남우주연상), 김금순(여우주연상), 임지연(여우조연상), 이준혁(올해의 스타상/남), 신혜선(올해의 스타상/여), 김영성(신인상/남), 정수정(신인상/여)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신혜선은 "다시 부산에 오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옆에 앉은 이준혁과 넷플릭스 '레이디 두아' 촬영을 마쳤다고 말한 신혜선은 "몇 달 전에 촬영이 끝나고 오랜만에 만났다"라며 "이준혁 배우는 굉장히 멋있고 스마트한 배우라 많이 배웠다"라고 전했다.

이준혁은 "'레이디 두아'는 혜선이가 끌고 가야 하고, 연기도 어려운데 너무 잘해서 현장에서 편했다"라고 화답했다.

부일영화상은 1958년 출범하여 1960년대 한국 영화의 황금기를 이끈 국내 최초의 영화상으로, 2008년 재개 후 18년째 이어져 오며 국내 최초 영화상의 전통성과 권위를 지켜오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김남길과 천우희가 사회를 맡는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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