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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뚫은 '귀멸의 칼날', 국내 박스오피스 매출액 1위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한국 성우 무대인사 매진에 이어 25년 국내 박스오피스 최고 매출 기록까지 달성하며 역대급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개봉 39일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25년 전체 박스오피스 3위에 자리한 가운데, 또 한 번의 기록을 세우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사진=(주)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

10월 3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예정된 한국 성우 무대인사는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탄지로'(이경태 성우), '기유'(정재헌 성우), '아카자'(남도형 성우)까지 인기 캐릭터들의 한국어 더빙을 맡은 성우들의 첫 공식 행사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번 작품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9월 30일 기준 매출액 545억 3,986만 원으로 25년 국내 개봉작 중 최고 매출 기록을 달성하며, 글로벌 흥행과 함께 국내에서도 압도적 흥행 열풍을 입증했다. 이는 'F1 더 무비'와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의 기록을 넘어선 것일 뿐만 아니라, IMAX, 4D, 돌비시네마 등 특수관의 인기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며 올해 최고 흥행작임을 증명했다.

이어 글로벌 흥행 수익 역시 6억 달러(한화 8412억 원) 돌파,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을 넘고 2025년 글로벌 흥행 8위를 차지하며 전세계적인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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