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조우진, 정경호 주연의 코미디 영화 '보스'가 전체 예매율 1위 탈환은 물론 주요 극장 3사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보스'는 개봉일인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전체 예매율 21.5%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예매 사이트에서도 각각 19.9%, 27.1%, 17.6%로 예매율 1위에 올랐다.
!['보스' 포스터 [사진=(주)하이브미디어코프, (주)마인드마크]](https://image.inews24.com/v1/b070744c95c1d9.jpg)
'보스'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보스'는 차기 보스 양보 전쟁이라는 기발한 역발상 설정과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매력으로 이번 추석 다시 한번 명절 코미디 신드롬을 일으키며 10월 극장가를 유쾌함으로 물들일 것이다. 추석 명절 맞춤 영화로 빵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할 '보스'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리며 본격적인 흥행 돌풍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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