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사마귀'가 글로벌 2위에 올랐다.
8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에 따르면 넷플릭스 영화 '사마귀'는 9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6,800,000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 2위를 차지했다.
!['사마귀'가 넷플릭스 글로벌 2위를 차지했다. [사진=넷플릭스]](https://image.inews24.com/v1/c37a61cf00c162.jpg)
앞서 공개 3일 만에 3위에 올랐던 '사마귀'는 한 주 만에 한 계단 오르며 흥행력을 발휘했다. 한국과 일본, 베트남, 대만 등 5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전 세계 57개국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사마귀'는 모든 룰이 무너진 살인청부업계에 긴 휴가 후 컴백한 A급 킬러 사마귀(임시완)와 그의 훈련생 동기이자 라이벌 재이(박규영) 그리고 은퇴한 레전드 킬러 독고(조우진)가 1인자 자리를 놓고 벌이는 대결을 그린 액션 영화다. 설경구, 전도연 주연의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의 스핀오프다.
'사마귀' 공개로 인해 '길복순'에 대한 관심도 커진 상황. 이에 '길복순'은 1,200,000 시청 수로 8위를 기록하며 순위에 재진입했다. 또 공명과 신은수 주연의 '고백의 역사'는 1,100,000 시청 술로 9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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