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25일 진행된 1195회 로또 복권 추첨에서 3, 15, 27, 33, 34, 36번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보너스 번호는 37번이다.
제1195회 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는 10명으로, 1인당 당첨금은 29억3천918만6천738원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86명으로, 각 5천696만984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천337명으로 146만7천979을 받는다.
![로또 당첨번호 [사진=동행복권 홈페이지]](https://image.inews24.com/v1/c62d10df7c3774.jpg)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5만원으로 16만5천621명이 당첨됐다,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79만7천760명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지급기한이 지난 당첨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되어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안정지원사업, 장학사업, 문화재 보호 사업 등 공익사업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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