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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현대미술관 '김흥수: 탐미(探美)의 일월(日月)' 개최


[조이뉴스24 배정화 기자] 제주현대미술관이 김흥수(1919~2014) 화백의 아카이브 전시 '김흥수: 탐미(探美)의 일월(日月)'을 개최한다.

눈이 큰 여자 [사진=김흥수 作]

이번 전시는 오는 11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 특별전시실과 상설전시실에서 개최되며, 1977년 체감한 자신만의 독창적 조형언어인 '음양조형주의 하모니즘' 세계가 공개된다.

작가는 일본(1938~1944), 프랑스(1955~1961), 미국(1967~1982)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자신만의 독특한 예술적 감각을 터득했다.

전시는 상설전시실과 특별전시실로 나뉘어 진행된다.

우선 상설전시실에서는 회화 작품과 아카이브로 김흥수의 일대기를 되짚는다. 자화상을 비롯한 작품과 개인전 당시 사진, 포스터 등을 통해 일본, 프랑스, 미국을 거쳐 그의 조형 언어를 개척해 나간 과정을 추적한다.

특별전시실에서는 드로잉 작품에 주목한다. 김흥수가 제주현대미술관 소장품의 원화를 스케치한 드로잉을 시작으로, 기고문 삽화의 원화, 초상 드로잉과 김흥수의 작품 세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누드 드로잉까지 폭넓게 선보인다.

이종후 도립미술관장은 “아카이브와 드로잉은 예술가의 고뇌와 창작 과정을 입체적으로 보여준다”며 “이번 전시에서 그의 작품과 기록은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 앞에 다가서게 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현대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배정화 기자(bjh988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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