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재회 전문 연애 상담 프로그램 '디어 마이 엑스'가 14일 첫 선을 보인다.
ENA가 14일 저녁 6시 30분 신규 웹 예능 '디어 마이 엑스(Dear. My X)'를 첫 공개한다.
![디어 마이 엑스 [사진=ENA ]](https://image.inews24.com/v1/9b5174b011899e.jpg)
'디어 마이 엑스'는 전 연인과의 재회를 원하는 의뢰인의 사연을 드라마로 제작해 공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스튜디오에서 MC와 의뢰인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재회 전문 연애 상담 프로그램이다.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본 이별의 여운, 미련, 후회 그리고 용서의 감정을 다루며 사랑의 또 다른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재회를 목표로 한 국내 첫 연애 예능으로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MC로는 '무쇠소녀단2'에서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사랑받은 금새록, 차세대 예능 기대주로 주목받는 방송인 김지유, 유튜브 채널 '띱 Deep' 크리에이터이자 배우인 김규남이 호흡을 맞춘다.
첫 영상에서는 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쇼츠를 만들어 1300만 뷰 조회수를 기록한 화제의 주인공이 출연한다. 녹화에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린 의뢰인의 사연을 보며 금새록은 "생각한 것 보다 더 울림이 크다"고 감동했다는 후문.
ENA 제작진은 "는 단순히 과거의 사랑을 돌아보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통해 자신을 다시 바라보는 진정성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누구에게나 잊히지 않는 이름, X를 다시 마주하는 순간을 함께해 달라"고 전했다.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디어 마이 엑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