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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디스, 라비 품 떠난다…그루블린 전속계약 종료(공식)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래퍼 저스디스가 그루블린을 떠난다.

저스디스 소속사 그루블린은 16일 "당사는 저스디스와 오랜 기간 신중한 논의 끝에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협의했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래퍼 저스디스가 16일 오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Mnet 새 예능프로그램 '보이즈2 플래닛' 제작발표회에 K&C 공통 마스터로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래퍼 저스디스가 16일 오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Mnet 새 예능프로그램 '보이즈2 플래닛' 제작발표회에 K&C 공통 마스터로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그루블린은 "그루블린 소속 아티스트로서 함께해 준 저스디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스디스는 지난 2022년 9월 그루블린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3년여 간 활동해 왔다.

아래는 그루블린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그루블린 입니다.

당사는 저스디스와 오랜 기간 신중한 논의 끝에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협의하였습니다.

그루블린 소속 아티스트로서 함께해 준 저스디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저스디스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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