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방송인 김수용이 병원에서 퇴원한다.
소속사 미디어랩 시소에 따르면 김수용은 20일 한양대학교 구리병원에서 퇴원한다. 이후 휴식을 취하며 회복에 힘쓸 예정이다.
![김수용 프로필 사진 [사진=미디어랩시소]](https://image.inews24.com/v1/7c3fd5ca36484d.jpg)
김수용은 지난 18일 급성 심근경색 진단을 받고 혈관확장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수용은 지난 13일 방송 촬영 도중 갑작스레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향했다. 현장에서 동료와 스태프들이 응급조치를 했고 출동한 소방 구급대가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김수용은 호흡과 의식을 되찾아 중환자실로 옮겨졌고, 17일부터 일반 병실에서 회복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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