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유준상이 첫째 아들이 배우 끼가 보인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유준상, 정문성이 출연했다.
이날 김숙은 "엄마, 아빠가 다 배우인데 아들도 끼가 있냐"고 물었고, 유준상은 "첫째가 외모도 목소리도 좋다. 지금 제대해서 23살인데 연예계에 관심을 가지는 것 같다. 배우 재능도 있다"고 말했다.
![옥문아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823006d814f869.jpg)
이어 유준상은 둘째 아들에 대해 "둘째는 17살인데 음악에 재능이 있다. 기타 레슨을 했는데, 할 때만 해도 잘 하겠나 싶었는데 지금은 거의 기타리스트처럼 친다. 하루 5시간씩 연습하고 그런다"고 자랑했다.
![옥문아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abcb1fca8d0050.jpg)
유준상은 "첫째는 엄마, 둘째는 나를 닮았다"고 두 아들의 외모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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