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새신랑 김종국이 싱글의 삶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20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유준상, 정문성이 출연했다.
이날 정문성은 "어머니와 강아지와 살고 있다"며 "한번도 혼자 산 적이 없다. 그래서 가끔 집에 혼자 있게 되면 무서울 때가 있다. 너무 조용하면 이상하다"고 말했다.
![옥문아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c2e901443dc21f.jpg)
이에 주우재는 "그 맛인데. 아무 소리 안 나는 게 맛있다"고 말했고, 김종국 역시 공감하며 "조용하게 소파에 누워 OTT 틀어서 보면"이라고 회상했다. 김숙은 "마음대로 어질러도 되고"라고 덧붙였고, 김종국은 격하게 공감했다.
![옥문아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ed7b31ad17a118.jpg)
송은이는 "너는 지금 그러면 안 되는 거 아냐"고 신혼인 김종국을 자각하게 했고, 김종국은 "안되지"라며 당황했다. 홍진경은 "방금 회한에 빠진 얼굴이었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김종국은 "아니다"고 부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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