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쌍쌍파티'에 가수 김국환과 매니저 이노마가 함께 출연했다.
21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쌍쌍파티'에서 57년차 가수 김국환은 1년 전부터 함께한 매니저 이노마를 소개했다.
![아침마당 [사진=KBS ]](https://image.inews24.com/v1/e1bbec31ec48fb.jpg)
김국환은 "50여년을 매니저 없이 일하다가 매니저를 만났다. 매니저 겸 회사 대표"라고 이노마를 소개했다.
개그 지망생 출신이라고 밝힌 이노마는 "37년 팬인데 1년전 선배님을 모시게 돼 영광이다. 이런 인연은 상상도 못했다"면서 "목소리도 젊은사람들보다 더 좋고, 자기 관리 철저하다"고 소속가수 김국환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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