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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한태하, '내일도 출근!' 배우로 첫발⋯박지현·서인국 만난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신인 배우 한태하가 드라마 '내일도 출근!'으로 배우로 첫발을 디딘다.

tvN 새 드라마 '내일도 출근!'(연출 조은솔 극본 김경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크로스픽쳐스)은 일과 연애 모두 버거운 현실 속에서 피어나는 특별한 사내 로맨스를 그린 오피스 코미디다. 누적 조회수 2억 회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일태기에 빠진 7년 차 직장인 차지윤(박지현)과 까칠한 상사 강시우(서인국)가 서로의 대체 불가능한 최선이 되어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배우 한태하 [사진=나무엑터스 ]
배우 한태하 [사진=나무엑터스 ]

한태하는 극 중 구승준 역으로 분한다. 구승준은 음악을 좋아하는 자유로운 감성의 인물로, 가을과 지윤의 고민을 들어주며 힘이 되어주는 조가을(최경훈)의 절친이다. 또한 조가을과 함께 활동하는 밴드 가을의 기타리스트로 등장해 팀 분위기를 활기차고 따뜻하게 이끌며 청춘 라인에 생기를 더할 전망이다.

한태하는 나무엑터스의 신인개발 시스템을 통해 선발된 신예로 훈훈한 외모와 균형 잡힌 피지컬, 악기 연주 등 다재다능한 매력을 갖췄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대중 앞에 얼굴을 알리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앞둔 그는 "첫 드라마라는 말이 아직도 많이 낯설지만, 배우로서 더 깊어지고 성장할 수 있는 감사한 기회라 생각합니다. 시청자분들께 좋은 모습과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6년 방송 예정.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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