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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생후 17일 된 딸 상자에 담아 촬영→논란 되자 결국 삭제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이시영이 신생아 딸의 본아트 촬영이 논란에 휩싸이자 결국 게시물을 삭제했다.

21일 이시영은 자신의 SNS에 "너무 작고 소중. 걱정 백 만개 가지고 촬영장 갔는데 하길 너무 잘했다. 매일매일 꺼내 봐야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생후 17일 된 딸을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상자에 담아 본아트 촬영을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딸은 산타 의상을 입고 상자에 누워있다.

이시영 [사진=이시영 SNS]
이시영 [사진=이시영 SNS]

게시물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신생아를 장식품으로 표현한 것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다. 이시영은 논란이 계속되자 결국 게시물을 삭제했다.

한편, 이시영은 올해 3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이시영은 전 남편 동의 없이 냉동 배아를 이식해 둘째를 임신,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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