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케냐 간 세끼' 이수근 은지원 규현이 강호동과의 여행을 꿈꿨다.
25일 서울 용산구 용산CGV에서 넷플릭스 새 예능 '케냐 간 세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수근 은지원 규현 나영석PD 김예슬PD가 참석했다.
![은지원-이수근-김예슬 PD-나영석 PD-규현이 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케냐 간 세끼'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76f7920de69374.jpg)
'케냐 간 세끼'는 믿고 보는 웃음 메이커 3인방 이수근, 은지원, 규현의 우당탕탕 아프리카 여행기다. 케냐의 광활한 대자연과 하나 된 세끼 형제들의 좌충우돌 사파리 접수 여행이 싱싱한 날것의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이수근 은지원 규현은 케냐에 같이 가고 싶은 멤버로 입 모아 강호동을 언급했다.
규현은 "강호동이 오면 정말 좋아할 것 같다"고 말했고, 이수근은 "(강호동이) 워낙 고기 좋아하고 또 하마와 1:1 맞장도 가능한 분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최고의 포식자이기 때문에 실제 동물과 만났을 때 어떨지 궁금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은지원은 "강호동이 눈물을 흘릴 것 같다. 그런 얘기를 나눴다. 꼭 한 번 모시고 오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케냐 간 세끼'는 25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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