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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 한혜진 "마지막 연애? 3년 전...연상보다 연하가 더 좋아"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모델 한혜진이 마지막 연애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한헤진이 출연했다.

이날 한혜진은 마지막 연애에 대해 "홍천에 별장 지은 후에는 연애를 안했다"며 마지막 연애가 3년전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혜진은 "연애 세포가 사망 직전이다. 연애 세포는 거의 사망 직전이다. 이제 연애가 재미가 없다. 그 감정이 뭔지 너무 잘 알아서 남녀와 감정을 교류하는 게 이제 재미없고 어떤 대상이 있다면 그 사람과 친구를 먹고 내가 좋아하는 걸 같이 했으면 좋겠다는 걸로 끝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옥문아 [사진=KBS2]
옥문아 [사진=KBS2]

한혜진은 "지금은 일 끝나고 홍천에 있는 별장에 가는 1시간 30분의 시간이 제일 설렌다"고 말했다.

또 한혜진은 "연상남과 연하남 중 연하남이 좋다. 연하남이 좀 더 편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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