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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순재, 6개월전 병상 모습 공개 "가장 하고 싶은 거? 작품 밖에 없지" 먹먹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故 이순재의 병상 모습이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MBC '추모특집다큐-배우 이순재 신세 많이 졌습니다'에서는 이순재의 마지막 모습이 담겼다.

이날 지난 5월 병상에 누워 있는 이순재의 모습이 공개됐고, 이순재의 소속사 대표는 "몸이 괜찮아지시면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뭐냐"고 물었다.

배우 이순재 신세 많이 졌습니다 [사진=MBC]
배우 이순재 신세 많이 졌습니다 [사진=MBC]

이순재는 "하고 싶은 건 작품 밖에 없지"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은 모습이었고, 소속사 대표는 "몸 건강해지시면 천천히 준비하면 될 것 같다. 마음 편하게 계시라"고 덧붙였다.

배우 이순재 신세 많이 졌습니다 [사진=MBC]
배우 이순재 신세 많이 졌습니다 [사진=MBC]

이후 5월 15일 대학 제자들이 이순재의 병상을 찾은 모습도 공개됐다. 이순재는 불편한 거동에도 제자들이 불러주는 '스승의 은혜'를 듣고 케이크의 촛불도 끄며 흐믓해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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