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윤현민이 사우나에서 위급 상황에 처한 시민을 구했다.
윤현민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우나에서 나오는 길에 한 분이 호흡을 힘겹게 하시길래 119에 신고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5분도 안 돼 구급대원들이 도착해 응급처치를 했고 다행히 회복하실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다시 한번 구급대원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낀다. Hero"라고 119 구급대원들을 향한 존경심을 고백했다.
윤현민은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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