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남보라가 불꽃놀이 직관이 가능한 한강시티뷰의 신혼집을 공개했다.
12일 방송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국민장녀 남보라와 13남매 창조주 어머니의 특별한 합동 요리 현장이 공개된다.
남보라네 대가족이 모두 모여 '제1회 남가네 체육대회'를 여는 것. 이를 위해 13남매를 먹여 살린 어머니와 장녀 남보라가 역대급 대용량 요리를 만든다.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른, 풍성하고 유쾌한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편스토랑' 남보라가 신혼집을 공개했다. [사진=KBS 2TV]](https://image.inews24.com/v1/f06437dab35c37.jpg)
이날 남보라의 VCR에는 13남매의 위대한 어머니, 남보라의 친정엄마가 최초로 예능에 출연한다. 딸과 함께 담소를 나누던 남보라의 엄마는 창밖을 보며 "밤에만 보다가 낮에 보니 또 좋다"며 감탄했다. 이때 눈길을 끈 것은 남보라 신혼집의 거실 통창 너머로 쏟아지는 따뜻한 햇살과 강력한 뷰였다. 한강뷰와 남산뷰를 동시에 눈에 담을 수 있는 것은 물론 거실에 앉아 서울 도로 상황까지 확인할 수 있는 역대급 뷰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감탄을 쏟아냈다.
MC 붐은 "불꽃축제 할 때 이 집으로 가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지난 불꽃축제 당시 남보라의 대가족이 신혼집에 모여 맛있는 음식도 함께 나눠 먹으며 불꽃축제를 함께 관람했다며, 당시의 불꽃축제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남보라의 엄마는 큰 딸 남보라와 함께 가족 운동회에 싸갈 요리들을 준비했다. 13남매 엄마와 엄마의 손맛을 그대로 닮은 장녀 남보라가 함께 만드는 대용량 요리들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남보라 어머니는 13남매를 먹여 살릴 수 있었던 요리 꿀팁인 남가네 비법 육수와 비법 양념장을 공개하고, 치트키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들을 척척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편스토랑' 식구들은 "더 놀라운 건 보라 씨 어머니는 매 끼니 저렇게 요리했다는 거 아니냐"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날 스페셜MC로 함께한 강수정은 13남매를 키워낸 남보라 어머니의 요리를 보며 "저는 한 명 키우면서도 허덕이는데 정말 존경스럽다"라고 말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오는 12일 저녁 8시 30분 방송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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