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라이즈가 2026년 서울에서 첫 월드 투어 피날레를 장식한다.
'2026 RIIZE CONCERT TOUR [RIIZING LOUD] FINALE IN SEOUL'(2026 라이즈 콘서트 투어 [라이징 라우드] 피날레 인 서울)은 오는 3월 6~8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개최되며, 30일 상세 소식과 함께 포스터 이미지가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라이즈 월드투어 피날레 포스터 [사진=SM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66fd631e6953ca.jpg)
그동안 라이즈는 7월 서울·효고·홍콩·사이타마·히로시마, 8월 쿠알라룸푸르·후쿠오카·타이베이, 9월 도쿄·방콕, 10월 로즈몬트, 11월 뉴욕·워싱턴 D.C.·시애틀·샌프란시스코·LA·멕시코시티에서 성황리에 투어를 이어왔다.
라이즈는 1월 자카르타·마닐라·싱가포르, 2월 마카오 이후 'K팝 보이그룹 최단기간 입성'에 빛나는 도쿄돔 스페셜 에디션 공연도 앞두고 있는 만큼, 전 세계 21개 지역을 순회하는 첫 월드 투어를 마치고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올 이들의 무대가 더욱 기대된다.
이번 피날레 공연의 티켓 예매는 멜론티켓을 통해 1월 6일 라이즈 공식 팬클럽 브리즈(BRIIZE) 멤버십 회원 대상의 선예매가, 7일 일반 예매가 진행되어 또 한번 치열한 예매 경쟁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라이즈는 오늘 KBS2TV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과 31일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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