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장윤정이 근황을 전했다.
7일 방송된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황신혜, 장윤정, 정가은이 첫 합숙을 시작하며 자신의 인생사를 풀어놨다.
장윤정은 1897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서 진을 한 후 다양한 프로의 MC로 활약했다. 하지만 결혼과 동시에 방송계에서 은퇴했다. 이후 두번의 이혼을 겪었다.
![같이삽시다 [사진=KBS1]](https://image.inews24.com/v1/fa09a473680ffb.jpg)
이날 장윤정은 8년간 홀로 두딸을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직접 운전해 딸의 등교를 도와주고, 함께 쇼핑하는 등 일상이 공개됐다, 특히 엄마를 닮은 딸의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장윤정은 "바쁠 때 애들 아빠를 만났다. 2018년에 이혼했다. 처음 이혼하고 육아하려면 법적 교육을 받아야 한다. 그 내용이 내가 겪는 거랑 똑같더라. 우울감이 오고 이런 걸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하는지부터 아이들이 받는 충격에 대해 걸 얘기했다. 우리 아이가 받은 증상이랑 똑같더라"라고 말했다.
![같이삽시다 [사진=KBS1]](https://image.inews24.com/v1/38ac8be4b33485.jpg)
이어 "그때 딸이 갑자기 배앓이했었다. 동네 내과에 갔는데도 이상이 없었다. 대학 병원에서 싹 검사했다. 의사가 '딸이 너무 힘든가 보다'라고 하는데 그때 애한테 미안했다. 표현을 못 하고 속으로 삭인 거였다. 그때 정신 차리고 제2의 인생이 시작됐다"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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