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박은빈이 차은우에게 응원을 전했다.
박은빈은 21일 오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6 코리아(Next on Netflix 2026 Korea)'에서 "다른 배우들과는 인연이 있었는데 차은우 씨와는 첫 호흡이었다"라며 "캐릭터에 이보다 더 좋은 배우가 있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최선을 다했다"라고 말했다.
![배우 박은빈이 21일 오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6 코리아(Next on Netflix 2026 Korea)'에 참여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넷플릭스]](https://image.inews24.com/v1/8368fe952c1d7b.jpg)
이어 "지금 국방의 의무를 하러 갔다. 잘살고 있을 거라 생각한다"라며 "홍보 같이는 못 하지만 제가 은우 씨 몫까지 더 열심히 하기로 했으니까, 금의환향했으면 좋겠다. 파이팅"이라고 응원을 전했다.
'원더풀스'는 종말론이 득세하던 1999년, 뜻밖의 사건으로 초능력을 얻게 된 동네 허당들이 해성시의 평화를 위협하는 빌런에 맞서 싸우는 초능력 코믹 액션 어드벤처다. 세기말을 배경으로, 어설픈 초능력자들이 펼치는 예측불허 사건이 담긴다. 박은빈, 차은우, 최대훈, 임성재, 김해숙, 손현주가 출연하며, 2분기에 공개된다.
박은빈은 "마을의 공식 개차반 캐릭터다. 철부지이자 재기발랄한 모습이 있다"라며 "예측불가능한 것에서 예측 가능한 재미가 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다. 많은 사랑 바란다. 어떤 초능력을 쓸지 기대해달라"라고 말했다.
또 그는 "'우영우' 이후 유인식 감독님과 발 빠르게 호흡을 맞춘 두 번째 작품이다. 잘 알고 있는 상태에서 했다. 기획 단계부터 이야기를 들은 것이 많아서 각오하고 출발했다"라며 "두말할 것 없이 좋고 새로운 면도 알고 즐거운 현장이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배우들과의 케미도 정말 좋았다. 물리적으로 초능력을 구현하는데 몸은 힘들었지만, 정신적으로는 아주 즐거웠고, 진화된 모습을 보여드리려 열심히 했다"라며 "공개에 앞서는 마음이 가벼워졌다. 팀워크 기대해달라"라고 덧붙였다.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6 코리아' 행사는 넷플릭스와 창작의 주역인 탤런트들이 올 한해 라인업을 처음으로 소개하는 자리다.
강동한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VP를 비롯해 2026년 넷플릭스 시리즈, 영화, 예능을 각각 담당하는 배종병 시니어 디렉터와 김태원, 유기환 디렉터가 참석해 올해 넷플릭스 콘텐츠의 방향성과 라인업을 소개했다.
또한 '가능한 사랑'의 전도연, '동궁'의 남주혁, '스캔들'의 손예진, '원더풀스'의 박은빈, '흑백요리사'의 안성재 셰프가 출연해 직접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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