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넷플릭스 측이 '참교육'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배종병 시리즈 시니어 디렉터는 21일 오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6 코리아(Next on Netflix 2026 Korea)'에서 '참교육'과 관련해 "웹툰을 기반으로 만들긴 하지만 이 시대 꼭 필요한 이야기가 있어서 책임감을 가지고 오래 준비해 왔다"라고 말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 [사진=넷플릭스]](https://image.inews24.com/v1/f54354f43e1abb.jpg)
이어 "1부 에피소드에 대한 비판과 우려를 잘 안다"라며 "그걸 인지하고 책임감을 가지고 정제된 시선으로 작품을 만들려 노력했다. 공개되면 그 부분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참교육'은 선넘는 학생, 교사, 학부모로 인해 무너진 대한민국의 교권과 교육현장을 지키기 위해 창설된 교권보호국의 통쾌하고 시원한 참교육을 그린 이야기다. 가상의 정부 기관이라는 신선한 설정을 통해 교권 회복이라는 현실적 주제를 유쾌하고 속 시원하게 풀어낸다.
홍종찬 감독과 이남규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김무열과 이성민, 진기주, 표지훈이 출연한다. 이에 앞서 원작 웹툰 내용면에서 과도한 폭력성, 인종차별 등 부정적인 시선과 논란이 생겼고, 시리즈 제작 소식이 알려지면서 파장이 일기도 했다.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6 코리아' 행사는 넷플릭스와 창작의 주역인 탤런트들이 올 한해 라인업을 처음으로 소개하는 자리다.
강동한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VP를 비롯해 2026년 넷플릭스 시리즈, 영화, 예능을 각각 담당하는 배종병 시니어 디렉터와 김태원, 유기환 디렉터가 참석해 올해 넷플릭스 콘텐츠의 방향성과 라인업을 소개했다.
또한 '가능한 사랑'의 전도연, '동궁'의 남주혁, '스캔들'의 손예진, '원더풀스'의 박은빈, '흑백요리사'의 안성재 셰프가 출연해 직접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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