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양찬희 기자] 경기도 과천시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내 근린공원5 가운데 조성이 완료된 일부 구간을 지난 21일부터 시민에게 우선 개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방은 전체 준공 이전이라도 시민 이용에 큰 지장이 없는 구간부터 먼저 개방해 달라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추진됐다.
근린공원5는 전체 준공이 2026년 6월로 예정돼 있으나, 유수지·공원 주차장을 제외한 공원 구간은 공사가 마무리된 상태다.
시는 해당 구간에 대해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부분 인수를 마친 뒤, 이용이 가능한 구간부터 시민에게 개방하기로 했다.

개방 구간에는 △어린이 놀이시설 △휴식 공간 △산책로 등이 조성돼 있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분 인수 이후에도 나무와 잔디 등 녹지·공원 시설물 관리는 인수 시점부터 2년간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계속 맡아 관리할 예정이다.
한편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근린공원4도 현재 마무리 공정이 진행 중이다. 일부 잔디 조성이 충분하지 않은 구간은 땅이 녹는 시기에 맞춰 보완할 예정이며, 시는 1월 말까지 인수인계를 완료한 뒤 주민 개방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조성이 완료된 구간부터 우선 개방해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라며 “지식정보타운 내 공원들이 차례로 시민들에게 열릴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과천=양찬희 기자(cx53503@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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