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이찬원과 방송인 곽범, 박소영 아나운서가 '서프라이즈' MC로 나선다.
MBC '서프라이즈 미스터리 살롱'이 오는 25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MBC 대표 장수 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가 재정비에 들어간지 3개월만으로, 3MC 체제로 새 단장을 마치고 돌아오는 '서프라이즈 미스터리 살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 이찬원 – 곽범 – 박소영 아나운서 3MC 체제 막 올린다
3명의 MC 가운데 이찬원이 메인 호스트를 맡아 프로그램을 이끈다. 가요계를 넘어 예능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찬원은 '찬또위키'라는 별명답게 '포토메모리급(사진 촬영하듯이 기억하는 능력)' 기억력을 뽐내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한다. 방송에서 다루는 사건 외에 대본에도 없는 유사한 사건들을 막힘없이 술술 소개해 '미스터리 살롱'의 준비된 메인호스트 다운 면모를 자랑한다. 이찬원은 국가대표급 꿀보이스와 데뷔 후 첫 도전하는 메소드 연기로 첫 방송부터 '시청자 홀릭'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대세 희극인 곽범은 미스터리 박살범(?) 역할을 맡는다. 열정 과다 연기로 이찬원과 사사건건 대립하며 유쾌하게 토크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또, 박소영 아나운서는 AI급 전달력과 MBC의 예능 기대주다운 순발력으로 힘을 보탠다.
제작진은 "'서프라이즈' 특유의 실화 기반 스토리텔링은 한층 강력해졌다"라고 전했다. 여기에 김민진, 김하영, 손윤상 등 반가운 기존 배우들이 신스틸러로 합류해 명품 연기로 몰입도를 200% 끌어올릴 예정이다.
◇ 코너1. 미스터리 살롱 '지켜보고 있다! 금속공 미스터리'
스토리텔링 능력자에 미스터리 마니아인 메인 호스트 이찬원이 '미스터 LEE'로 변신해 전 세계의 미스터리를 파헤친다. 하늘에 뜬 금속공이 사람들을 감시하고 있다면? 미국에서만 8천 건 이상 신고가 접수된 완벽한 구 모양의 기이한 금속공. 미 국방성까지 조사에 나섰으며, 외계에서 온 미확인 물체라는 가설까지 세워진다. 그러던 중 2025년, 드디어 콜롬비아에서 금속공이 추락해 연구진은 실물을 확보하게 된다. 과연 미스터리한 금속공의 실체를 밝혀낼 수 있을까?
◇ 코너2. 사심 가득한 랭킹쇼, 우아한 랭킹
실화가 주는 도파민이 폭발한다. 이번에는 박소영 아나운서가 텔러로 나서 운명처럼 '불운을 타파한 운 좋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이찬원은 순식간에 사연 속 인물에 빙의(?), 신들린 연기력을 보여준다. 생활 연기의 달인인 개그맨 곽범은 이찬원을 향해 연기자로 전향하라며 파격 제안까지 한다. 두 사람의 연기력에 첫 방송부터 담당 코너를 빼앗길 위기에 처한 박소영 아나운서의 기막힌 묘수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 코너3. 반전이 살아있는 사건 보고서, S파일
이찬원과 곽범이 두 가지 사건을 반전에 반전이 거듭되는 스토리텔링으로 재구성한다. 여기에 신스틸러들의 연기가 더해져 촘촘한 서사가 완성된다. 무려 26년 동안 아내가 살해당한 집의 월세를 낸 남편, 다나카 사토루. 그가 지키고 싶은 혹은 숨기고 싶은 비밀은 무엇이었을까? 26년의 미제사건을 뒤흔든 누군가의 집념과 범인의 정체에 이찬원이 분노한 이유기 공개된다.
이밖에도 배우 김하영의 몸을 던진 명품 연기에 이찬원을 포함한 3명의 MC들은 감탄을 터트렸다. 앞으로 펼쳐질 신스틸러들의 숨 막히는 연기는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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