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원헌드레드레이블(이하 원헌드레드)이 라오스를 거점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23일 원헌드레드 측은 "동남아 전역에 아티스트 발굴 및 육성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에 현지 법인 신설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차가원 원헌드레드 회장 이미지 [사진=원헌드레드]](https://image.inews24.com/v1/e94602778620a6.jpg)
이번 현지 법인 설립은 라오스를 비롯한 동남아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높은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 결정됐다. 원헌드레드는 현지 문화와 산업 환경에 최적화된 K-콘텐츠 제작 시스템을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차세대 아티스트 육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피아크 그룹(p_Arc Group)을 이끄는 건축·개발 전문가이자 원헌드레드의 설립자인 차가원 회장이 진두지휘하고 있는 가운데, 차 회장이 추진 중인 라오스 정부의 '시티 리노베이션(City Renovation)' 프로젝트와 원헌드레드만의 K-콘텐츠 제작 능력이 결합돼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차가원 회장은 라오스 재무부 및 투자청과 도시재생 모델에 관한 실무 논의를 진행 중이며, 원헌드레드는 이 프로젝트에서 도시의 가치를 높이는 콘텐츠 플랫폼 구축의 핵심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또한 원헌드레드는 현지 개발사 '인-베스트(In Best)'와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 환경을 확보한 상태다. 이를 바탕으로 K-팝 아티스트 육성 시스템 확대 및 동남아 문화·콘텐츠 플랫폼 구축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라오스 현지 법인 설립 준비를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 원헌드레드의 향후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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