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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보검 매직컬' 박보검, 시골이발사 된 '관식이'⋯순한맛 도파민 팡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얼굴만 봐도 '재밌는', 순둥청년 3인방이 '보검 매직컬'로 뭉쳤다. 머리 자르는 박보검, 손톱 관리하는 이상이, 그리고 '올라운더' 식사 담당 곽동연이 시골에 작은 사랑방을 오픈했다.

29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보검 매직컬' 제작발표회에서 손수정 PD와 이상이, 곽동연은 "'박원장' 박보검이 직접 손봐준 머리"라며 자신들의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보검 매직컬'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박보검, 이상이, 곽동연과 손수정 PD [사진=tvN]
'보검 매직컬'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박보검, 이상이, 곽동연과 손수정 PD [사진=tvN]
'보검 매직컬'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박보검, 이상이, 곽동연과 손수정 PD [사진=tvN]
'보검 매직컬'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이상이 박보검 곽동연 [사진=tvN]

손수정 PD는 "'보검 매직컬'은 힐링 예능 아니다. 세 배우만 봐도 도파민이 폭발한다"라면서 "세 사람이 모일 때, 그리고 출연진과 마을 분들의 우당탕탕에도 도파민이 있다"라고 다른 결의 자극을 예고했다.

하지만 이어 손 PD는 "'보검 매직컬'은 칭찬과 용기를 주는 프로그램"이라며 "수없이 많은 곳에서 일하는 서비스직 근무자들, 주부들을 칭찬하고 싶고, 용기를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용사 자격증' 보유자인 '박원장' 박보검은 이 프로그램의 정체성이다. 자칭 '새싹 이용사'인 박보검은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미용사 자격증도 공부했다고. 좀 더 다양한 연령대, 성별에게 미용의 기쁨을 선사하기 위해서다.

박보검은 "고객 헤어 담당이다. 실력은 새싹이지만 따뜻한 마음과 정성만큼은 천년묵이다. 고객 당 2시간씩 할애하며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그는 "가장 구현하기 어려운 스타일은 펌이 된 어르신들의 머리 커트였다. 웃고 있는 헤어를 잘못 커트하면 울게 돼 손보기 어려웠다"고 고충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박보검의 '애착형' 이상이는 고객 응대와 네일 담당으로, 현장에서는 '네일리'로 통했다. 그는 "프로그램에 앞서 네일관리 하는 방법을 배웠다"면서 "우리 프로그램은 '사랑방'이다. 이 안에서 함께 보낸 시간이 재밌고 따뜻하고 즐거웠다. 시청자들에게도 재미와 감동, 위로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팀의 막내이자 식사 겸 간식 담당을 맡은 곽동연은 "박보검은 머리를 잘 자르는데 또 노력도 하고 포기도 하지 않는다"면서 "영업종료시간은 정해졌지만 의미가 없었다. 한번도 맞춰 끝난 적이 없다. 집념을 느꼈다"고 '박원장'의 과한 열정을 꼬집었다.

"긴 시간 매 끼니를 챙기며 주부들을 존경하게 됐다"고 밝힌 곽동연은 "영하 4도의 추운 겨울, 맛집 사장님께 전수받은 붕어빵을 만들어 선보인게 기억에 난다"고 전해 프로그램 속 '셰프'로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또한 프로그램을 "바삭, 달콤한 붕어빵과 닮았다"고 비교하기도 했다.

한편 '보검 매직컬'은 이용사 국가 자격증이 있는 박보검과 그의 찐친 이상이, 곽동연이 외딴 시골 마을에서 머리와 마음을 함께 다듬어주는 특별한 이발소 운영기를 담는 프로그램.

이날 박보검은 "새싹이었던 우리 셋의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그 누구도 모르게 우리 셋이 시즌2를 기획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30일(금) 저녁 8시 40분 첫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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