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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 '제68회 그래미 어워드' 축하 공연⋯K팝 최초 본상 도전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블랙핑크 멤버 겸 솔로가수 로제가 올해 '그래미 어워즈' 무대에 오른다.

29일 그래미 측은 오는 2월 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제68회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에 로제가 퍼포머로 무대에 선다고 알렸다.

로제 'APT.'(아파트) 제46회 브릿 어워드 노미네이트 관련 이미지 [사진=더블랙레이블]
로제 'APT.'(아파트) 제46회 브릿 어워드 노미네이트 관련 이미지 [사진=더블랙레이블]

앞서 해당 시상식에서 공연한 K팝 가수로는 방탄소년단(BTS)이 유일하며, 솔로 가수는 로제가 처음이다.

로제는 이번 그래미 어워즈에 'APT.'(아파트)로 본상인 '올해의 노래'와 '올해의 레코드상',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상' 등3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대중음악계 최고 권위를 지닌 '그래미 어워즈'에서 본상인 '제너럴 필즈(General Fields)'로 분류되는 올해의 노래와 올해의 레코드상에 K팝 음악이 노미네이트된 것은 'APT.'가 처음이다. 또한 K팝 여성 아티스트가 지명된 것도 사상 최초 사례로, 로제는 후보 뿐만 아니라 퍼포머로 무대에 서며 K팝 역사에 또 하나의 대기록을 추가하게 됐다.

하이브(HYBE)가 미국 음반사 게펜 레코드와 협업해 제작한 캣츠아이(KATSEYE)도 이번 시상식 퍼포머로 확정됐다. 캣츠아이는 신인상인 '베스트 뉴 아티스트'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후보에 올랐다.

또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은 '골든'(Golden)이 '송 오브 더 이어'에 노미네이트된 것을 포함해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 데이비드 게타 리믹스로 '베스트 리믹스드 레코딩' '베스트 컴필레이션 사운드트랙 포 비주얼 미디어' 등 5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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