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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장기 실종 아동 찾는다…'선한 영향력' 초대형 프로젝트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꼬꼬무'가 2026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장기 실종 아동을 찾기 위한 초대형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세 명의 이야기꾼이 스스로 공부하며 느낀 바를 각자의 '이야기 친구'에게 가장 일상적인 공간에서 1:1로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주제와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고 있다. 앞서 '꼬꼬무' 200회 특집에서는 해경 72정 침몰 사고에 대해 조명해 대중의 관심을 이끌어냈으며 이는 정부 예산 편성으로 이어지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한 바 있다.

'꼬꼬무' 프리뷰 갈무리 [사진=SBS]
'꼬꼬무' 프리뷰 갈무리 [사진=SBS]

'꼬꼬무'가 2026년 5월 가정의 달을 특집으로 오랜 시간 동안 실종 상태로 남은 아이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장기 실종 아동 찾기 대국민 프로젝트'에 나선다. 단순한 방송을 넘어 사회적 관심에서 멀어졌던 장기 실종 아동 문제를 다시 조명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겠다는 취지다.

현재 국내에는 20년 이상 장기 실종 상태로 남아 있는 아동이 1,100여 명에 달한다. 실종 기간이 길어질수록 단서는 희미해지고, 사회적 관심과 지원 또한 점차 줄어드는 현실이다. 이에 '꼬꼬무'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 AI·로봇연구소와 협업하여, 최신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얼굴 나이변환 AI 기술'을 통해 실종 당시 아동의 모습을 현재 시점의 얼굴로 복원하고 이를 초고화질 영상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꼬꼬무'를 중심으로 연구기관, 시민단체, 공공기관, 일반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뜻을 모았다. 여기에 대규모 연예인 및 셀럽들의 참여까지 더해지며 장기 실종 아동을 찾기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꼬꼬무' 제작진은 “아이를 잃은 순간, 부모의 시간은 멈춘다”며 “기술과 방송, 그리고 사회의 관심이 만나면 장기 실종 아동을 찾는 기적이 일어날 수 있다고 믿는다. 많은 관심과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꼬꼬무'는 세 명의 이야기꾼이 스스로 공부하며 느낀 바를 각자의 '이야기 친구'에게 가장 일상적인 공간에서 1:1로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0시 20분 SBS에서 방송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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