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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홍' 김영웅, 싱크로율 200% 그 시절 아버지 소환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영웅이 밀도 높은 연기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연출 박선호, 극본 문현경,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스튜디오드래곤)은 1990년대 세기말을 배경으로,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박신혜 분)가 수상한 자금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배우 김영웅이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영웅이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김영웅이 맡은 '홍춘섭'은 아내 김순정(김수미 분)과 함께 통닭집을 운영하는 가장으로, 여의도 증권가에서 커리어우먼으로 성장한 큰딸 홍금보를 누구보다 자랑스러워하는 인물이다. 홍춘섭은 등장할 때마다 리듬감 있는 걸음걸이와 1997년 시대 배경에 찰떡같이 어울리는 스타일링으로 캐릭터의 설정을 직관적으로 전달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홍춘섭이 보여주는 딸 홍금보, 아내 김순정과의 티키타카 호흡은 극의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딸을 향한 잔소리와 걱정이 뒤섞인 다정다감한 아버지의 대화는 김영웅 특유의 절제된 연기를 통해 현실감 있게 전달되고 있다. 아내와의 대화에서는 남편의 반 박자 늦은 리액션을 유쾌하게 소화하며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보여줘 극에 활력을 더해주고 있다.

그동안 김영웅은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멜로무비', tvN '서초동' 등에서 현실과 밀접한 인물을 연이어 맡아왔다. '언더커버 미쓰홍'의 홍춘섭 역시 일상 속에 있을 법한 인물로,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를 만들어 가고 있다.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들에서 홍춘섭이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 지 기대가 모아진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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