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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4호선 과천역·정부과천청사역 통로 개방…어르신 안내 인력 배치


[조이뉴스24 양찬희 기자] 경기도 과천시는 지하철 4호선 과천역과 정부과천청사역 역사 내 시민들의 원활한 통행을 지원하기 위해 실버인력을 활용한 통로 개방 지원 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과천역과 정부과천청사역 개찰구는 섬식 구조로 운영되고 있어 북측 출구에서 남측 출구로 이동하려면 반드시 개찰구를 통과해야 한다.

이로 인해 시민·교통약자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는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2024년부터 한국철도공사와 국가철도공단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가며 노후 역사 시설 개선 등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요청해 왔다.

국가철도공단에 따르면 관내 노후 역사인 선바위역과 과천역 시설 개선 공사는 올 상반기 안에 발주돼 착수될 예정이다.

시설 개선이 완료되기 전까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보완 대책으로 현재 과천역·정부과천청사역에서 통합형 게이트를 주민 통행로로 임시 개방하고 있다.

과천역 역사 내 비상게이트가 주민 통행로로 임시 개방돼 있다. [사진=과천시]

또 노인 일자리와 연계해 실버인력을 투입해 과천역과 정부과천청사역 개찰구 각각 2개소에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배치한다.

통행을 원하는 시민에게 안내를 제공하고 필요할 경우 통로 개방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계용 시장은 “과천시민과 교통약자가 지하철 시설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근본적인 시설 개선이 이뤄질 때까지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대안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과천=양찬희 기자(cx53503@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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