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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파워 지구인, 형제상 비보 "마음의 병 앓는다면 도움 청하길"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힙합 그룹 리듬파워 멤버 지구인이 형제상 이후 그리움을 전했다.

지구인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은 늦은 나이에 도전한 스트리머로서의 내 모습을 그 누구보다 자랑스러워했고 성공을 믿어 의심치 않았다. 동시에 음악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응원했다. 내 랩과 음악의 첫 번째 리스너이자 첫번째 팬"이라 회상했다.

리듬파워 [사진=아메바컬쳐]
리듬파워 [사진=아메바컬쳐]

지구인은 "동생은 저보다 일찍 천국으로 향했고 그 덕택에 제가 하는 모든일을 도와주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제가 하는 모든 바에 최선을 다하고 그 녀석 사랑에 버금가기 위해 노력하려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 인생에서 술을 없애려한다. 굳이 굳이 이 이야기를 하는 건 그냥 떠벌리고, 꼭 지키고 싶어서다. 내 동생의 이성을 앗아간 술, 다시는 내 인생에 없다"고 털어놨다.

동생의 비보 이후에도 방송 활동을 해 나갈 예정이라 밝힌 지구인은 "동생은 내게 모든 것이었다. 그 모든 것이 내 곁을 떠나갔고 난 비워진 내 안을 새로 채워나가며 다시 인생을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살아가려 한다"라고 의지를 전했다.

그러면서 지구인은 "마음의 병을 앓거나 혹은 느끼고 있는 모든 분들께 당부 드린다. 표현 하세요. 도움을 청하세요. 잠깐만 고개를 돌려도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그 사람들은 다 내 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구인은 지난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동생이 세상을 떠난 사실을 전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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