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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알박기 주차 꼼짝 마"…의정부시, 빅데이터로 '무단 방치차' 잡는다


최근 3년 신고 76%가 '오토바이'…취약지역 중심 '3S 전략' 가동

의정부시가 무단 방치 차량에 대한 강력한 형사 처벌과 범칙금 부과 내용을 담아 배포한 안내 포스터. [사진=의정부시]

[조이뉴스24 김재환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는 도시 미관을 해치고 주차난을 가중시키는 무단 방치 차량을 근절하기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선제적 단속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주민 신고에 의존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과거 데이터를 분석해 상습 발생 지역을 먼저 찾아가는 ‘3S(Scientific, Speedy, Smart) 전략’을 도입한다.

분석 결과 최근 3년간 접수된 신고의 약 76%가 이륜차(오토바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시는 의정부1·2동, 가능동 등 주택 밀집 지역과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오토바이 집중 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무단 방치로 확인된 차량은 자진 처리를 유도하되, 불응할 경우 강제 견인 및 폐차 등 강력한 행정 조치를 취하게 된다.

김종미 의정부시 자동차관리과장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행정 효율을 높이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주차 환경을 만들겠다”고 했다.

/의정부=김재환 기자(kjh@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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