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이뉴스24 김재환 기자] 경기도 양주시는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6년 설 연휴 종합대책 보고회’를 열고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한 전방위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닷새간 이어지는 긴 연휴 동안 귀성객 등 유동 인구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각 분야별 빈틈없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74명의 전담 인력을 투입해 ‘설 연휴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
상황실은 △소통 △복지 △경제 △교통 △안전 △보건 등 총 10개 분야로 나눠 돌발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방침이다.
특히 성묘객들이 몰리는 추모 시설의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연휴 기간 의료 공백이 없도록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
또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도 놓치지 않고 챙긴다.
치솟는 장바구니 물가를 잡기 위한 대책도 추진된다.
시는 물가 동향을 면밀히 살피고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와 불공정 상거래 행위를 집중 단속해 서민 경제 부담을 덜 계획이다.
이 밖에도 △환경오염 특별감시 △생활폐기물 적정 처리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전염병 방역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 동안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불편함 없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000여 명의 공직자가 각 분야에서 빈틈없이 대응하겠다"고 했다.
/양주=김재환 기자(kjh@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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