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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교세라돔서 피날레⋯日 투어 30만 모았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트레저가 일본 세 번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막강한 현지 인기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트레저는 지난 2월 10일~11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2025-26 TREASURE TOUR [PULSE ON] SPECIAL in KYOCERA DOME OSAKA'를 개최했다. 양일간 9만여 명의 팬들이 운집했으며, 이번 투어의 총 관객 수는 30만 명을 돌파했다.

트레저가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2025-26 TREASURE TOUR [PULSE ON] SPECIAL in KYOCERA DOME OSAKA'를 개최하고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트레저가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2025-26 TREASURE TOUR [PULSE ON] SPECIAL in KYOCERA DOME OSAKA'를 개최하고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지난해 10월 도쿄에서 출발한 이번 투어는 아이치, 후쿠오카, 카나가와 등을 거치며 매 도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마지막 개최지인 교세라 돔 오사카는 현지 최대 규모 공연장 중 하나임에도 빠르게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다. 이에 추가 좌석까지 오픈됐고,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마지막 날 공연은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생중계됐다.

투어를 둘러싼 열기는 공연장 밖에서도 이어졌다. 공식 MD 완판 행진과 더불어 공연 개최 도시와 다카마쓰, 히로시마, 구마모토 등 일본 각지에서 진행된 팝업스토어들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미니 3집 'LOVE PULSE'로 오리콘과 빌보드 재팬의 음반차트에서 1위를 석권하고, 일본레코드협회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25만 장)' 인증을 획득하는 등 투어와 함께 역주행 돌풍을 일으켰다.

트레저가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2025-26 TREASURE TOUR [PULSE ON] SPECIAL in KYOCERA DOME OSAKA'를 개최하고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트레저가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2025-26 TREASURE TOUR [PULSE ON] SPECIAL in KYOCERA DOME OSAKA'를 개최하고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대미를 장식할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트레저는 'YG 공연형 아티스트'로서 진가를 다시 한 번 선명하게 각인시켰다. '음 (MMM)'을 시작으로 'KING KONG', 'BONA BONA', 'BOY', '직진 (JIKJIN)'까지 쉼 없이 이어진 히트곡 퍼레이드를 통해 공연장 전체를 단숨에 장악했다. 또 힙합 트랙과 감성적인 발라드, 청량한 댄스곡, 유닛 무대 등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완성도 높은 공연을 펼쳤다.

여기에 스페셜 스테이지가 더해지며 재미를 더했다. 'PARADISE', 'EVERYTHING' 일본어 버전을 최초 공개했고, YG엔터테인먼트 선배 그룹 1TYM의 '쾌지나칭칭'을 트레저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커버 무대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앙코르에서는 산리오 캐릭터 유닛 '해피단브이'가 깜짝 등장해 아티스트와 함께 호흡하는 유쾌한 스페셜 컬래버레이션으로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아울러 라이브 밴드 사운드를 중심으로, 대형 돔 공연에 최적화된 YG 특유의 연출 노하우가 유감없이 발휘됐다. 대형 LED 스크린, 레이저 조명, 불꽃 쇼 등 다채로운 특수 효과, 곡의 흐름에 따라 실시간으로 색과 무드가 변화하는 응원봉 연출이 유기적으로 어우러지며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트레저는 "공연을 할 때마다 이렇게 큰 무대와 많은 분들을 마주할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 '트레저 팬이 되길 잘했어'라는 마음이 들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여러분의 웃음 속에서 큰 힘을 얻었다. 오늘의 MVP는 트레저메이커 여러분이다. 따뜻한 시간을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 멋진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진심을 전했다.

한편 트레저는 세 번째 투어인 'PULSE ON'으로 글로벌 팬들을 만나고 있다. 일본 일정을 마친 데 이어 오는 3월부터는 아시아로 향한다. 특히 태국에서는 현지 최대 규모 내셔널 스타디움 입성을 통해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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