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강호동이 책방 사장님으로 변신했다.
강호동이 가장 잘하는 '토크'로 안방극장을 찾았다. 지난 6일 첫 공개된 쿠팡플레이 예능 '강호동네서점'은 목소리는 크지만 마음은 여린 INFP 책방 사장님 '호크라테스'(강호동)가 책방을 찾은 손님들과 서로의 인생을 펼쳐 보이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다.

소크라테스의 제자 '호크라테스'는 인간을 탐구하고 삶의 해답을 찾기 위해 수천 년을 살아온 불멸의 존재라는 설정을 가진 캐릭터다. 철학자부터 일반 시민, 운동선수, 조언자, 진행자까지 다양한 삶을 거쳐온 '호크라테스'는 2026년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동네 '강호동'에 작은 서점을 열고 손님들을 맞이하기 시작했다.
강호동은 '호크라테스'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했다. 손님을 맞이하는 설렘 가득한 모습에서 강호동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가 빛을 발했다.
강호동은 첫 손님인 배우 하정우와 첫 만남부터 유쾌한 티키타카로 자연스러운 케미를 완성하는가 하면, 특유의 친근한 리액션과 적재적소 질문으로 하정우의 이야기를 편안하게 이끌어 냈다.
강호동은 토크에 강하다는 자신의 장점을 십분 살려 초반부터 프로그램의 중심을 잡았다. 무엇보다 게스트가 직접 추천한 책 이야기와 인생사에 깊이 귀 기울이며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눠, 오랜 시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쌓아온 강호동만의 진행 내공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강호동이라는 베테랑 MC의 진행 내공에 따뜻한 작품의 분위기가 더해진 '강호동네서점'은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전하는 토크쇼로 호평을 얻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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