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왕과 사는 남자' 장항준 감독과 배우 유해진이 손석희와 만난다.
16일 MBC는 "장항준 감독과 유해진이 오는 18일 '손석희의 질문들'에 출연한다"고 알렸다.
![유해진-장항준 감독이 '손석희의 질문들4'에 출연한다.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2d746b03912bf8.jpg)
영화 '왕사남'의 흥행 주역인 두 사람은 흥행에 감사하는 무대 인사를 마치고, 다음날 '질문들'을 찾아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지난 2월 4일 개봉 이후 한 달 반이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왕사남'이 만들어낸 이야깃거리는 차고 넘친다. 이른바 '단종애사'가 지닌 역사적 서사에 감독인 장항준과 배우 유해진이 갖고 있는 서사도 이 영화의 예상치 못했던 흥행의 중요한 요인이었다. 늘 실패만 거듭했던 감독이 이미 네 편의 천만 관객 영화를 거쳐온, 그러나 결코 화려하지 않은 배우와 만나 실패했던 단종의 역사를 지금에 다시 살려놓았다.
두 사람은 장항준 감독의 데뷔작인 '라이터를 켜라'에서 처음 만난 이후 20여 년 만에 다시 만나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1,300만 영화를 탄생시켰다.
장항준 감독은 관객 천 만을 넘기면서 각종 인터뷰가 줄을 이었고, 진행자인 손석희는 '남들이 안 한 질문을 찾느라 애를 먹었다'라고 토로했다는 후문이다.
MBC '손석희의 질문들'은 오는 18일 밤 9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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