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왕과 사는 남자' 측이 박스오피스 매출액 1위 등극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배급사 쇼박스 측은 23일 "'왕과 사는 남자'가 또 해냄"이라며 "역대 박스오피스 3위 달성에 이어 역대 박스오피스 매출 1위 달성! 끝없는 흥행가도에 함께해주시는 1470만 벗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왕과 사는 남자' 매출액 1위 [사진=(주)쇼박스]](https://image.inews24.com/v1/1054abda56effa.jpg)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22일까지, 개봉 47일 만에 누적 관객수 1475만 명을 기록했다. 또한 매출액 142,523,025,110원을 얻으며, 누적 매출액 1위 자리에 올랐다. 그간 1위를 지켰던 '극한직업'은 2위로 내려갔다.
앞서 '왕과 사는 남자'는 '명량'(1761만), '극한직업'(1622만)에 이어 역대 박스오피스 3위에 안착했다. 신작 개봉에도 예매율 1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왕과 사는 남자'가 깨나갈 기록 행진에 기대가 커진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대한민국 영화 최초 단종의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대한민국 영화 누적 관객수 1위 배우인 유해진과 대세 배우 박지훈이 각각 광천골 촌장 엄흥도와 단종 이홍위 역을 맡았다. 여기에 유지태, 전미도, 이준혁, 박지환, 안재홍 등이 함께해 완벽한 앙상블을 선사했다.
이에 '왕과 사는 남자'는 '단종 신드롬'을 일으키며 지난 6일 개봉 31일 만에 천만 영화에 등극했다. '범죄도시4' 이후 2년 만 천만 영화이자, 사극 영화로는 4번째 천만 영화다. 유해진은 '왕의 남자', '베테랑', '택시운전사', '파묘'에 이어 '왕과 사는 남자'로 다섯 번째 천만 영화를 품에 안았고, 박지훈과 유지태, 전미도, 김민 등도 처음으로 '천만 배우' 타이틀을 얻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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