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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랜드' 이광수 "화제의 금니, 내 아이디어⋯감독과 문자내역 공개"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골드랜드' 이광수가 금니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금니 아이디어의 지분을 놓고 김성훈 감독과 티격태격했다.

배우 이광수가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이광수가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 제작발표회에서 이광수는 "작품에서 박 이사가 과거가 나오지 않아 얼굴의 흉터나 투스젬(금니) 등의 아이디어를 제안했다"면서 "그런데 사람들이 금니에 관심을 가지니 감독님이 본인 아이디어라고 하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극중 욕망을 쫓는 남자 박이사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이광수는 "확실한건 (금니 아이디어는) 내가 처음 제안한 것이다. 투스젬도 내 사비로 샀다. 기회가 된다면 감독님과 나눈 문자 내역을 공개하겠다"라고 억울함을 재차 밝혔다.

이어 김광수는 "만약 내게 1500억 금괴가 생긴다면 박보영에게 맡기겠다. 김 감독에게는 맡기지 않겠다. 태생적으로 욕심이 많은 사람"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이광수가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왼쪽부터)김성철-문정희-이현욱-김성훈 감독-박보영-김희원-이광수가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골드랜드'(극본 황조윤 연출 김성훈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영화사이창)는 밀수 조직의 1500억 금괴를 손에 넣은 희주(박보영 분)가 탐욕과 배신이 뒤엉킨 아수라장 속에서 금을 독차지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금빛 욕망 생존 스릴러. 박보영, 김성철, 이현욱, 김희원, 문정희, 그리고 이광수가 출연한다.

29일 1, 2회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2회씩 총 10개의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사진=정소희 기자(ss0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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