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골드랜드' 박보영이 김성철과 관계를 알 수 없는 '누나 동생 케미'를 예고했다.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 제작발표회에서 박보영은 "김성철과는 작품 끝날 때까지 생각하게 만드는 관계다. 김성철이 현장에서 애드리브를 정말 많이 하고 변화무쌍하게 연기해서 덕분에 우리 관계에 대한 관심이 끝까지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배우 김성철과 박보영이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cb6f5a556ba9ad.jpg)
첫 범죄 장르에 도전한 박보영은 욕망에 눈을 뜬 여자 김희주를 맡았다. 인생을 뒤바꿀 일확천금의 기회를 손에 쥔 희주의 선택이 어떤 방향으로 향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성철은 욕망 앞에 솔직한 남자 우기로 분했다. 희주에게 금괴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챈 뒤 위험한 동업을 제안하는 인물이다.
"우기는 1차원적이고 솔직한 친구"라고 소개한 김성철은 "극중 희주에게 누나라고 부르는데, 평소에도 누나라고 불렀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박보영은 "살면서 이렇게 누나 소리를 많이 들어본 건 처음인 것 같다"라며 "'라이크 제니' 속 '제니'를 '누나'로 개사해서 하루종일 부르기도 하더라. 정말 내게 동생이 있다면 이런 모습일까 싶을 정도였다"고 누나 동생 케미를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골드랜드'(극본 황조윤 연출 김성훈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영화사이창)는 밀수 조직의 1500억 금괴를 손에 넣은 희주(박보영 분)가 탐욕과 배신이 뒤엉킨 아수라장 속에서 금을 독차지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금빛 욕망 생존 스릴러. 박보영, 김성철, 이현욱, 김희원, 문정희, 그리고 이광수가 출연한다.
29일 1, 2회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2회씩 총 10개의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사진=정소희 기자(ss0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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