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뮤지컬 '비틀쥬스' 김준수가 '제62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에서 신설된 뮤지컬 부문 연기상을 수상했다.
8일 오후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제62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가 개최됐다. 3MC 신동엽, 수지, 박보검은 올해로 여덟번째 진행 호흡을 맞췄다.
!['백상예술대상' 김준수 [사진=네이버 ]](https://image.inews24.com/v1/98806e4b105d70.jpg)
이날 '비틀쥬스' 김준수는 '레드북' 민경아, '한복 입은 남자' 박은태, '에비타' 유리아, '물랑루즈' 홍광호를 제치고 뮤지컬 부문 연기상을 받았다.
김준수는 "전에는 백상을 늘 TV로만 보다가 감사하게도 뮤지컬 부문 신설돼 참석할 수 있었다"면서 "이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즐기자는 마음으로 왔는데 상까지 받게 되니까 감사하고 영광스럽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 더 정진하라고 주는 상인 것 같다. 바람이 있다면 다음부터는 남녀 따로 연기상을 주시면 좋을 것 같다"면서 "뮤지컬 배우로서 부끄럽지 않게 좋은 연기, 노래 들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백상예술대상'은 올해 한국 뮤지컬 60주년을 맞아 뮤지컬 부문을 신설했다. 이로써 '백상예술대상'은 방송·영화·연극에 이어 뮤지컬까지 대중문화 예술의 모든 영역을 하나로 모았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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