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신인감독 김연경'이 예능 작품상을 수상했다.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제62회 백상예술대상'이 '더 스테이지'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신동엽과 수지, 박보검이 MC를 맡았다.
![권락희 PD [사진=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655827b840f032.jpg)
이날 MBC '신인감독 김연경'이 예능 작품상을 수상했다. 무대에 오른 권락희 PD는 "박찬욱 감독님 뒤통수만 봐도 즐거운데 상까지 받은 것이 믿기지 않는다. 감사하게 받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연경 감독님은 어쩔 때는 큰 형님 같고 어쩔 때는 7살 개구쟁이 같다. 이렇게 다채로운 출연자와 함께 한 것이 복이었다"라며 "배구계 관계자들 감사하다. 어려운 환경에서 힘써주시는 실업팀 감독님 특별히 더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처음에 안 된다고 하신 분이 정말 많았는데 이 자리에 서 있게 됐다. 그들이 틀렸음을 증명하는 것보다 기쁜 건 실시간 댓글이다"라며 "60대 할머니인데 방송을 보면 가슴이 뛰고 설레서 댓글을 남기셨다. 또 암환자인데 프로그램 보면 다시 삶의 의지를 느낀다, 감사하다는 댓글이 있었다. 소중한 경험이었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는 "본인이 안 된다고 생각하고 말을 듣는 분이라면 한번만 더 힘내서 그들이 틀려음을 증명하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 그럼 저처럼 소중한 경험 하실거다"라며 "김연경 감독님께 이 상을 바치고 싶다. 올해 시즌2로 돌아온다. 김연경 감독님이 얼마나 잘해낼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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