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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人]① 제로베이스원 "5人 첫 컴백, 독기 품고 준비…다시 데뷔하는 기분"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9인 체제를 벗어나 5인 체제로 새롭게 컴백한다. 9명의 활동을 완결짓는 콘서트를 마친 뒤, 네 명의 멤버는 원 소속사로 돌아갔고 현재 5명의 멤버가 제로베이스원을 굳건히 지키며 팀을 이끌어나가게 된 것.

제로베이스원은 18일 여섯 번째 미니 앨범 'Ascend-'(어센드-)를 통해 미니멀해진 감각을 팀에 덧대어 새로운 제2막을 받아들일 준비를 마쳤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15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컴백 기념 인터뷰를 통해 "이번 컴백을 독기 품고 준비했다"며 "데뷔하는 기분이 든다"며 더욱 열정 가득한 마음 가짐을 전했다. 아래는 제로베이스원 일문일답 전문이다.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최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미니 6집 '어센드-'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웨이크원]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최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미니 6집 '어센드-'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웨이크원]

◇5인 체제 첫 컴백 소감은?

(김태래) 좋은 앨범과 오래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할 생각에 설렌다. 앞으로 보여드릴 활동이 기대가 되고 좋은 멤버들과 함께 미래에 더 큰 그림을 그려나갔으면 좋겠다.

(성한빈) 아무래도 팀에 변화가 있었어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준비했다. 이전과 달라지지 않은 건 열정과 독기 넘치는 눈빛들이다. 이번 컴백 준비하면서 더 시너지 있었다. 5명이 첫 앨범 보여드리는 만큼 엄청난 열정 담아 준비했다. 많은 사랑과 관심 보여달라.

◇4명의 멤버가 나가면서 빈 공간이 생겼는데 허전함은 없나.

(박건욱) 처음에는 4명이 다른 팀으로 갔기 때문에 5명이서 허전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막상 5명이 스케줄 소화하고 컴백 준비하면서 생각보다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 완결콘 이후 마음가짐이 달라졌다. 다섯명 개개인 매력을 더 보여줄 수 있는 능력치를 키우기 위해 연습했다. 마음 단단히 먹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멤버 나가고 나서 5명이서 얘기 나눈게 있다면?

(성한빈) 앨범 준비 과정은 당연히 열심히 독기 품고 해야하는데, 새 데뷔를 한다고 생각하고 그 마음가짐으로 나아가자고 생각했다. 다섯 명으로 새 모습 보여드리니까 그 시작이 좋아야 앞으로 더 역량을 키워갈 수 있으니 그 부분 잘 해나가자고 했다.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최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미니 6집 '어센드-'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웨이크원]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최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미니 6집 '어센드-'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웨이크원]

◇타이틀곡 'TOP 5'는?

(박건욱) 처음 제목을 보고 우리의 자전적인 포부를 담은 노래라 생각했는데 사운드나 무드적으로 그렇지만은 않아서 오히려 매력을 느꼈다. 한가지 의미에 치중하지 않고 다양한 해석과 느낌을 받을 수 있게 준비하고 있다.

◇박건욱은 이번 앨범에 자작곡 '커스터마이즈'를 수록했다.

(박건욱) 멤버에게 딱 맞는 맞춤 정장같은 노래를 주고 싶었다. 멤버 능력치가 훌륭하다고 생각해서 곡을 만들 때 난이도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았다. 완성하고 보니 노래가 좀 어려웠는데,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상상한대로 출력해줘서 고마웠다. 결과물이 잘 나온 것 같아서 다행이다.

◇예고된 이별, 헤어짐을 알고 있을 때 스트레스 없었나.

(석매튜) 막콘에서 '마지막이구나' 실감이 났다. 그 전까진 말로 이해했지만 마음은 그렇지 않았는데 막콘부터 실감이 났다. 아홉 명으로 열심히 활동한 제베원의 챕터가 끝나고 반반이 됐으니까 서로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다들 응원하고 있다. 단체 채팅방에서 서로를 응원 중이다.

(박건욱) 아직 (단체 채팅방이) 다 있다. 라이브 방송을 하는데 단체 채팅방에 '볼하트 해달라'는 메시지가 남겨져 있더라. 그 사이 가끔 만나 밥도 먹었다.

◇앤더블과 일주일 사이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성한빈) 9인으로 이끌 때도 한 말인데, 경쟁을 하자는 느낌보다는 나 자신과 싸워서 이기자는 마인드로 얘기했었다. 서로 준비한 걸 잘 보여주면 될 것 같다. 다만 컴백 시기가 겹치는 건 예상 못했다. 제베원과 앤더블 다 서로 응원하면서 각자의 행복과 행운을 이어가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앤더블에 이제 후배가 됐는데?) 이전에 같이 활동한게 남아있어서 선후배라는 느낌보다는 동료로서 응원해주는 게 크다.

◇평가와 경쟁에 대한 부담은 없나.

(성한빈) 오히려 대중과 팬들의 이야기에 얽혀서 같이 공개되는게 시너지 난다고 생각한다. 각자 준비한 걸로 대결하는 구도가 아니라서 준비한 것 잘 보여준다면 좋은 바이럴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서로서로에게 긍정적인 시너지가 있길 바라는 마음이다.

◇제로베이스원이 잃고 싶지 않은 색깔, 그리고 새롭게 더하고 싶은 색깔이 있다면?

(성한빈) 잃고 싶지 않았던 중요한 포인트는 청춘을 노래하는 것이다. 지금 우리가 앨범 스타일이나 곡 분위기 바뀌긴 했지만 이전의 제베원 청량한 느낌을 주기 위해 수록곡 '제로 투 헌드레드'를 넣었다. 이번 앨범에는 멤버들과 잘 어울리는 미니멀리즘, 깔끔하고 세련된 부분을 담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이번 컨셉이 포멀하고 미니멀리즘하게 나온 것 같다.

◇미니 앨범 '어센드-'는 본질에 집중한다는 뜻을 담고 있기도 하다. 제로베이스원의 본질은 무엇인가.

(성한빈) 우리 그룹이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데뷔했다 보니까 팬들의 사랑을 정확하게 알고 있다는 게 본질이다. 우리는 팬들 투표로 데뷔하게 됐다. 그런 소중함을 아는게 우리 본질이라 생각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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