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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KSPO 돔 첫 입성⋯"모든 것 갈아 넣었다" 2만5천 팬 홀린 무대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루시(LUCY)가 데뷔 첫 KSPO DOME에 입성해 2만 5천 관객의 떼창을 이끌어냈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지난 16~17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 '2026 LUCY 9TH CONCERT 'ISLAND''(이하 'ISLAND')를 개최했다.

데뷔 후 차근차근 공연 규모를 확장해 온 루시는 데뷔 후 처음으로 KSPO DOME 무대에 올랐다.

루시가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 '2026 LUCY 9TH CONCERT 'ISLAND'를 열고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미스틱스토리]
루시가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 '2026 LUCY 9TH CONCERT 'ISLAND'를 열고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미스틱스토리]

'발아', '개화 (Flowering)', '히어로'로 공연의 포문을 열며 공연 초반부터 에너지를 폭발시킨 루시는 '뜨거', '빌런', '놀이' 등 경쾌하면서도 에너제틱한 밴드 퍼포먼스로 팬들의 떼창을 이끌어냈다.최근 발매한 정규 2집 'Childish'의 타이틀곡 '전체관람가' 무대는 만화를 연상케 하는 LED 그래픽과 함께 멤버들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되며 동심을 자극했다.

"모든 걸 갈아 넣었다"라고 외친 루시는 '아니 근데 진짜', '도깨비춤', '맞네', '뚝딱' 무대로 팬들과 함께 뛰어놀았다. 루시는 앙코르곡으로 '낙화', 'Flare'와 앙코르의 앙코르곡으로 '뜨거', '21세기의 어떤 날'을 부르며 공연을 마무리 했다.

루시가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 '2026 LUCY 9TH CONCERT 'ISLAND'를 열고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미스틱스토리]
루시가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 '2026 LUCY 9TH CONCERT 'ISLAND'를 열고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미스틱스토리]

루시는 "공연장 가득 행복과 웃음이 떠다니는 게 보였다. 공연장 규모가 커질수록 이 행복을 더 많은 분들과 나눌 수 있다는 것에 정말 감사하다"라며 "공연을 하면서 왈왈이(팬덤명) 여러분들을 위해 음악을 만들었던 모든 순간들이 떠올랐다. 단 한 번도 진심이 아니었던 적이 없었다. 지금도, 앞으로 걸어갈 길도 모두 진심이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저희 음악을 함께 불러준다는 게 정말 벅찼다. 이 모든 건 다 여러분들 덕분이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루시(LUCY)는 독보적인 음악성과 청량한 감성으로 K-밴드 신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떨치고 있다. 019년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슈퍼밴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린 후, 현재는 대형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이자 '믿고 듣는 밴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난 3월 제대한 멤버 신광일이 합류하며 약 1년 9개월 만의 완전체 공연이라는 의미를 더했다.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루시는 오는 6월 20일 타이베이, 7월 24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단독 콘서트 'ISLAND'를 이어간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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